전체 글43 맘마미아! 음악과 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스토리 1.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아바(ABBA)의 명곡을 스크린으로 만나다.- 줄거리-영화 맘마미아에는 혼성그룹 아바(ABBA)의 곡들이 나온다.첫 장면은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모두가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작은 섬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딸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들이 사랑하고 또 자신들을 행복하게 했던 이곳에서의 결혼식을 멋지게 만들기 위해 준비한다. 딸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홀로 엄마가 자신을 키웠고 항상 아빠가 누구인지 궁금했었다.결혼식을 앞두고 며칠 전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 일기장에는 3명의 아빠 후보가 등장한다. 샘(피어스 포브스넌), 해리(콜린 퍼스), 빌(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들과.. 2024. 5. 28. 나홀로집에 가족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는 관점, 줄거리 1. 나 홀로 집에 OR 해리포터80년대생인 나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나 홀로 집에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난다. 항상 부모님과 함께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시청했기 때문에 매년 크리스마스에 봤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TV에서 보여주는 영화가 달라졌다. 요즘 어린 세대들의 크리스마스 영화는 해리포터라고 해서 영화를 기억하는 세대도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나 홀로 집에 가 아닌 해리포터를 TV화면으로 접하게 되면서 중학생 어린 조카에게 물어봤었다.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해리포터라는 답변이 돌아왔다.2. 영화를 보는 관점, 줄거리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인공 케빈의 가족들이 가족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데 크리.. 2024. 5. 27.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내 인생 첫 소설책 을 스크린으로 만나다.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떻게 알게 된 작품인가?어릴 적 나는 지독히도 책을 읽지 않는 아이였다. 나가서 친구들이랑 뛰어놀기 바빴고 어머니는 그런 내가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계셨다. 그러던 어느 날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출간되었고 엄청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때 어머니가 책을 사주셨고 나는 그 책을 읽는 순간 현실에 존재하지 않았다. 나 또한 호그와트의 학생이 된 기분이었고 너무나 신기하고 재밌는 마법사라는 주제로 소설 속 전개는 페이지를 넓길 때마다 시시각각 바뀌며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책을 너무나 싫어했던 내가 이야기의 마지막 권까지 다 구매해서 읽었고 어머니는 매번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사주셨다. 시리즈가 끝나면 다음 편이 나올 때까지 손꼽아 기다렸고 그.. 2024. 5. 25. 거울나라의 앨리스 다시보기 감상평 1. 거울나라 앨리스 내용앨리스는 원더호의 선장으로 중국과의 무역을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오던 중 마리나해엽에서 해적들에게 쫓기게 된다. 해적들에게서 도망가던 중 암초와 돌이 많고 수면이 낮아 배가 지나갈 수 없는 막 다른 길에 몰리지만 앨리스의 기지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무사히 런던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항구에서 어머니를 만나 포옹을 하고 그간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집으로 돌아온다.앨리스가 배를 타고 먼바다로 나가있는 시간 동안 앨리스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애스콧 경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의 아들이 해미쉬가 작위를 물려받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앨리스가 돌아온 날이 마침 해미쉬의 작위 수여식이 있는 날이었고 그들은 파티에 참여한다.수여식에서 해미쉬를 만난 앨리스는 사업에 관한 이.. 2024. 5. 2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관람포인트, 실사화 영화 내용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관람포인트혹자는 성공하지 못한 작품이라 하고 또 다른 혹자는 잘 만든 작품이라 하는 평이 갈리는 영화이다.하지만 글을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나라 단어만으로도 애매하고 구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애니메이션이나 그림책으로는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추상적인 단어를 영상으로 만든다는 것 그리고 실현한다는 것 자체가 도전이고 모험일 것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분명 어릴 적 본 적이 있을 텐데 생각하려고 하면 딱히 기억나는 게 없다. 인어공주나 알라딘 라이온킹 같은 다른 작품들은 물어보면 바로 튀어나올 정도로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말이다. 안개 낀 것 같은 기억 속에 있는 단어는 시계토끼와 고양이 체셔 정도가 전부이다. .. 2024. 5. 23. 이전 1 ··· 5 6 7 8 9 다음